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자동차그룹/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내수차별|한국 시장에 대한 역차별]] === 현대차가 한국 시장에 대해 역차별을 한다는 주장으로 '''현대자동차에 대한 비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당장 미국에서 판매하는 현대차 전 차종의 구동계열 보증기간이 '''10년/16만km'''[* 마일로 환산하면 약 99419마일이다.]로 국내의 5년/10만km보다 아득히 차별시키고 있는 실정. 우선 현대는 동일 차종을 과거에는 미국에 반토막에 가까운 가격으로 판매한 전력이 있다. 또한, MSRP를 두고 비교하면 현재도 제법 차이가 난다. 물론 액면가의 경우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미국은 각종 부가세가 들어가지 않은 공급가이며,[* 당장 MSRP가 영어 Manufacturer Suggested Retail Price, 즉 '생산자 제안 시장판매가격'이라는 뜻의 머릿글자라는 사실을 알면 이해하기 쉽다.] 한국 판매가는 공급가액과 부가세를 더한 금액이다. 과거에는 미국의 MSRP는 깡통차 기준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렇지도 않다. 북미도 2016년도 기준 최저 트림에 대부분의 사치 옵션이 기본 장착되면서 베이스 가격이 올라갔다.[* 2020년 기준으로는 그냥 가격만 놓고 보더라도 한국과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가 많아졌다.][* 사실 불편한 진실이지만 이런 사례는 거의 대다수의 신흥국들의 선진시장 진출 당시에 겪는 텃세이다. 기존 선진국 상품 대비 브랜드 가치도 떨어지고 품질도 낮은데도 가격 경쟁력까지 없으면 아예 팔릴 수 없기 때문에 밑지고 보는 장사에 가깝게 싸게 팔아야 되는 운명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산]] 제품도 품질은 2020년대 기준으로 어느정도 수 위권 안까지는 올라왔지만 여전히 공산품 가격은 이웃국가인 한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몇분의 1의 수준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자국 내수 위주로 팔리고 해외시장은 중하위소득 신흥시장에서만 어느정도 팔리고 선진국 시장에서는 부진한다. 지금은 미국 시장에서 1위를 달리는 [[토요타]]도 진출 초기에는 [[토요타 크라운#s-2.1|1세대 토요타 크라운]]은 욕만 잔뜩 먹고 [[현대 엑셀]]처럼 조롱의 대상거리였으나 수십 년에 걸친 노력과 [[렉서스]] 런칭 등 수많은 두드림 끝에 겨우 시장에 정착했다.] 심지어 한국에서 만들어서 미국 법인에 수출하는데도 한국에서 만든 차가 미국에 들어갈 때에는 당연히 관세가 부가된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토요타 등 미국 서민차와 피터지게 경쟁해야 하니 경쟁적으로 가격을 맞추고, 한국에서는 애초에 애국심 마케팅, 관세를 낼 필요가 없는 점 등 여러 요인으로 저가형 차량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니 굳이 깎아줄 필요가 없다는 식이다. 당장 1대 팔아서 남기는 돈이 미국보다 한국이 많은게 사실인데, 기업 입장을 왜 이해해줘야 하는가?[* 옛날 정보이다. 한미 FTA로 인해 자동차 관세는 철폐됐다. 그 전에도 미국의 자동차 관세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단, 픽업트럭의 경우는 FTA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높은 관세를 물어야 한다.] 북미에서는 끼워팔기까지 한 적이 있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10609353858814|#]][* 기사에서도 딜러 자체 프로모션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당시 현대의 점유율을 끌어올렸던 현대 미국 판매지사의 사장은 [[제너럴 모터스]]의 부활 때 저 실적으로 제너럴 모터스에 스카웃됐다는 루머까지 퍼트렸는데, 다만, 미주지사의 실적 향상의 1등공신으로 평가받는 HMA 사장은 존 크라프칙[* YF 쏘나타의 북미시장 성공이 이 사람의 최대 실적이다.]이라는 사람으로, GM 위기 이전인 2004년부터 현대자동차에 재직해 왔으며, 2013년에 퇴사하여 자동차 제조사 경영 일선에서는 완전히 물러난 이후 구글 [[웨이모]]의 대표로 재직하다 다시 퇴사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북미에서 끼워팔기를 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딜러의 목줄을 죄어서 한국에서 할인행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으로 유명한 기업이 '''애플'''이다. 차이점은 애플이 전 세계에서 하고 있다면 현대자동차는 한국에서만 한다는 점이다. 삼지어 그 애플도 미국에서는 아이폰8이 출시 3개월 만에 1+1 끼워팔기를 한 적도 있어 기사까지 난적도 있으며, 현재도 아이패드 에어3 구매시 에어팟을 껴주는 등 미국에서는 행사가 은근 자주 있는 편이다. 실제로 본사에서 내수시장을 봉으로 보는 판매전략을 결정하면 딜러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즉, '''한국 대리점에서 얻는 이익을 극대화시키고, 그 이익을 미국에서의 공격적 가격 책정으로 돌려 마켓쉐어를 늘리는 데 주력하겠다는 태도다.''' 결정적으로 최근 현대자동차가 북미에서 시행하는 정말 파격적인 워런티 서비스와 파이낸싱 옵션은 한국에 없다. 오죽하면 미국에서 사서 한국에 들고 들어온다는 소리가 나온다.[* 단, 미국에서 오랫동안 타지 않았을 경우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각종 세금을 내야 하는데, 그 액수가 만만치 않다. 운송비까지 합하면 내수용 가격을 간단하게 넘어 버린다. 따라서, 미국에서 타던 차가 아닌 것을 사서 들여오는 경우는 실제로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해외에서는 신형 모델이 나오는데도 국내에서는 여전히 구형을 판매하거나 아예 단종시키는 사례가 있다. [[현대 엑센트|엑센트]]와 [[기아 프라이드|프라이드]]가 이에 해당하지만 이것은 북미에서의 [[현대 그랜저/6세대|그랜저 IG]], [[기아 K8|K8]]과 같은 차종들도 해당되는 사항이며, 이것이 역차별이라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 현대 Hope on Wheels 미주 한국어 광고 || 또한, 현대자동차의 사회 공헌 수준 역시 북미에서 더 많이 이루어지는데, 대표적인 것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금을 모으는 Hope on Wheels 캠페인 같이 진출 초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사업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기프트카 정도만 이루어지고 있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 다만 현재는 북미형이 오히려 안전사양이 덜 들어가거나 약한 강판이 들어가거나 가격이 더 높은 등 북미형이 차별을 받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